.평택철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2차 종합특검에 대해 "특검이 필요한 곳은 따로 있다"며 대장동 항소포기 특검, 민주당-통일교 게이트 특검, 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등 '3대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치 개혁' 의제로 선거 연령을 16세로 낮춰서 이번 6·3지방선거부터 적용하도록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지난해 당대표로 선출된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퇴보시키고 사법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데 힘을 다 쏟아붓고 있다. 국회가 정적을 제거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입법 독재의 전당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에 대해 "6개월 동안 먼지 떨 듯 야당을 털어댔지만, 결과는 '태산명동서일필'이었다"며 "(종합특검은) 자신들 입맛에 맞는 수사를 하겠다는 것이고 지방선거까지 내란 몰이를 이어가겠다는 목적"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