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등이용촬영죄 SNS 등에서 레시피가 퍼지며 유행 중인 '아쫀쿠'는 피스타치오 대신 식감이 유사한 아몬드로 스프레드를 만들어 속을 채운 디저트다. 아몬드 대신 땅콩을 쓰는 업체도 있다. 두쫀쿠의 '원조집'으로 알려진 업체에선 후속 제품으로 '이쫀쿠'를 내놨다. 여기에는 헤이즐넛 카다이프와 화이트 초콜릿, 마시멜로 등이 들어간다. 문제는 이들 '쫀득쿠키류' 디저트는 단순당과 포화지방이 고밀도로 농축된 고열량 디저트라는 것이다. 크기나 재료에 따라 가게별로 차이가 있지만 두쫀쿠의 열량은 한 개에 400~600kcal 정도로 알려졌다. 설탕, 버터, 코코아 파우더, 초콜릿, 마시멜로 등 당분과 지방 함량이 높은 재료를 쓰는 탓이다. 아쫀쿠나 이쫀쿠 역시 견과류를 제외한 재료에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다, 아몬드나 헤이즐넛은 피스타치오보다 지방 함량이나 열량이 높은 견과류다. 결과적으로 '저당·저칼로리'를 강조하는 최근의 식품업계 트렌드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제품들인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