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부문의 인적 분할이 추진되는 만큼, 향후 부문 안팎의 다양한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전망된다. 한화모멘텀 관계자는 “기존 주력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삼성 SDI 측은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둔화와 소형 배터리 회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실적 부진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주를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非)중국계 각형 배터리 제조사로서 삼원계(NCA) 기반 SBB 1.7과 리튬인산철(LFP) 기반 SBB 2.0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ESS용 배터리의 미국 현지 생산 및 공급 역량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BMW와 전고체 배터리 실증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차·기아와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차세대 기술 확보에도 나섰다고 한다. 이와 함께 주요 자동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삼원계(NCA)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수주를 완료했고 ESS용 LFP 각형 배터리 대규모 공급 계약과 국내 ESS 중앙계약시장 수주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