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 55년간 영공방위의 임무를 마친 F4 팬텀 항공기가 명예롭게 퇴역하였습니다. 한국 공군력 증강시켜준 하늘의 도깨비 팬텀! 팬텀은 퇴역하였지만 팬텀의 영공방위 정신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항공정비 부사관과의 학생들은 팬텀의 영공방위 정신을 이어받아 영공방위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이 항공기는 우리들의 오늘과 후손들의 내일을 있게 한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공군에서 대여 받아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