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위자료 유병장수걸이 투병한 신장암은 피를 걸러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장기인 신장에 생긴 암을 말한다. 신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신세포암은 조직학적 형태에 따라 여러 아형으로 구분된다. 그중 투명세포 신장암은 가장 흔한 단일 아형으로 전체 신장암의 약 70~80%를 차지한다. 이 유형은 현미경에서 세포질이 투명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비교적 일관된 생물학적 특징 덕분에 표적치료제와 면역치료제가 집중적으로 개발됐고 치료 전략과 예후 예측 체계도 비교적 잘 잡혀있다. 반면 유병장수걸이 진단받은 비투명세포 신장암은 투명세포를 제외한 유두상 신장암, 혐색소성 신장암, 집뇨관암, 전좌성 신장암 등 여러 서로 다른 아형을 포함한다. 이들은 세포 형태, 유전적 이상, 성장 속도, 전이 양상, 치료 반응이 서로 크게 다르며, 투명세포 신장암과 치료 반응 양상이 다른 경우가 많다. 신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상대 생존율이 97.9%이지만, 발견이 늦어 다른 부위에 전이되면 20.3%로 떨어진다. 따라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암이다. 증상은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거나, 옆구리 통증, 상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등이다. 피로감, 체중감소, 발열, 빈혈도 나타난다. 하지만 일찍 발견하는 대부분의 환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건강검진 중 우연히 진단 받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대부분 암 세포 크기도 작고, 1~2기에 일찍 진단되므로 예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