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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근한두루미11 posted Dec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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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타임 노씨 일상10월 말부터 11월, 12월까지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줄 모르겠어오…업무에 야근에 출장에 병원까지 돌이켜 보면 내 자신 진짜 열심히 잘살았다.구구절절 다 쓰면 11월 일상 너무 길어질것 같아굵직한 이야기들만 기록용으로 남겨보아요.​​10월 마지막주에는 남편의 서프라이즈 선물사실 이제 결혼해서 처음 사귄날까진 챙기지 않아도 되는데야근에 시달리는 와이프 기분 한번 좋게 해주겠다고맛있는 부광족발에 오랜만에 꽃 선물의도가 아주 잘 통했어요.​​어느날은 남편과 서울 병원 같이 가기​​병원 진료 끝나고 서울 간김에 그동안 사고 싶었던 투티에 명함지갑보러 서촌행남편이 직접 보고 사라며 서울간김에 겟했다. 오예!​​​그리고 점심은 맛있는거!남편이 찾은 오마카세집이었는데 꽤 맛있었다..​또 먹고 싶다...!​​​기념일인 사람들은 특별 이벤트 해주신다고 하셨는데,아무도 말을 안하길래, 결혼기념일도 생일도 아니지만,만난지 8주년된 우리 부부가 손을 들어서후식에 촛불을 받았구요.​​​어느날은 오랜만에 찢모임 1주년 기념으로 섬과섬사이먹는 내내 수다 폭발사실 우리의 목적은 조개구이보단 수다였죠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10길 24 섬과섬사이​​2차는 방안에서 맥주와 과자파티 엄청 많이 사서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거의 다먹음..이번에 빌린 방은 너무 아늑하고 좋았구요.나 또 혼자 눕자마자 기절........먼저 갑미다......​​​다음날은 매니저님이 찾은 칼국수 맛집에서 만두까지가는곳마다 다 맛집인 찢모임...!​​​마무리 카페까지 완벽했던 이번 추계모임여기 카페는 대리님이 찾은곳이었는데,,이 또한 완벽했다.앞으로 찢모임은 정기 추계 모임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땅땅땅​​​그리고 어느날은 서울 출장, 이번 부스 행사로 넣은 자개공예이벤트내가 찾은 곳이었지만 너무도 완벽했다.첫 부스 참가라서 스스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나 두번 준비하면 증말 잘할것 가타...​​​서울 출장에서 상담도 30건 가까이 예약되어있어서점심 조차 먹을 시간이 아까웠던 우리 부스는매일 햄버거로 때웠던 나날들그래도 노브랜드 버거 꽤 맛있었다.​​​몇년째 송도로 가다가 코엑스에서 하는 행사도 좋았고요.럭키드로우 군산출장샵 이번에는 좀 되려나 했는데, 안됨​대신 우리 매니저님이라도 겟해가서 너무 다행​​​그리고 2박3일간의 긴 여정의 끝-코엑스 탈출기념으로 찍어보았구요.발걸음도 가볍게 사촌언니 만나러 가는 길​​​​근데 언니 없는 언니집 도착해서 업무 하고있다가퇴근한 언니 얼굴보고 나홀로집에 캐빈처럼 소리지름..​언니집까지 올떄 나의 손이 너무 가벼웠던 이유,, 마이 캐리어의 행방불명어디다 두고 왔지 했는데 부스 남은 짐 관용차에 싣고코엑스 주차장에 고대로 놓고왔던 내 짐..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유실물 들어온건 없다고 하고땀 흘리면서 코엑스 주차장에 갔는데 고대로 남아있었다.​대한민국..최고..만만세....​​​다시 언니와 접선..캐리어 질질 끌고 다시 돌아온 언니 너무 웃기다고 깔깔웃고언니 동네 맛집을 데려가줬는데 최고오..언니 나 또갈게 또 데리고 가주라..​​​그리고 언니 집와서 2차하면서 나는솔로보기언니가 미쳐버린 빙수라고 시켜준 망빙...가격은 정말로 사악했지만 감탄하면서 싹다 비움​전주 시골쥐.......서울 상경한 사촌언니덕에아주아주 호강하는중..!​​​서울 출장 끝나자마자 진행되는 팸투어..하지만 또 제안서도 만들어야하는 상황서울 군산가는길에도 노트북 놓지 못하는 내 인생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바이어 한분이 아침 못먹었을것 같다고따로 내것도 챙겨준 아침밥넘 따수워 든든하게 시작했던 팸투어​​​1박2일의 팸투어까지 해낸 나마지막 코스였던 둔율담까지 너무 좋아해준 바이어분들​​​팸투어 마무리 되자마자 바로 공항으로 떠난 나금요일 저녁이라 엄청 밀려서 등에 땀한바가지진짜 폭풍같던 서울출장에 팸투어까지그리고 시작된 포르투 출장​​​저녁밥도 못먹었는데, 라운지 갈 시간도 없어서샌드위치 겨우 다 먹고 비행기 탑승​​​13시간 걸리는 비행시간...원래 노멀 거의 끝자리 이코노미석이었는데,체크인할때 한국직원분이 20만원 추가 해야하는 자리인데자리 여유가 있다며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셨다..완전 천사​​​탑승직전 샌드위치 먹었지만,이륙한지 한시간 좀 넘자마자 바로 기내식 주시길래와인에다가 기내식 때리고 바로 꿀잠​​암스테르담 도착스-11월이었지만 유럽은 얼레디 크리스마스​​​도착한 군산출장샵 시간은 암스테르담시간으로 새벽 4시,상사분이 커피 한잔 사주셔서스타벅스에서 한국에서 못다한 일을 하면서포르투까지 가는 경유편 기다리기​​그리고 열시간이 넘는 여정끝에 도착한 숙소내가 예약했지만 너어어어무 예쁘죠오...?동루이스 다리가 보이는 뷰 숙소​​​​이렇게 반대편의 와이너리까지 보이던 곳포르투는 11월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고 했었는데,다행인지 도착한 첫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고요.​​​​도착한 날부터 컨퍼런스 일정이 있었던 터라빠르게 준비하고 행사장으로 무브무브 ​​​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값비싼 점심도..한끼 하고비싸더라도 뷰가 너무 최고였던 광장 식사​​​​이번 행사에서 배울점이 참 많았었는데,모두가 함께 만들었다는 행사라는 점에서 감명을 받았다.폐현수막을 활용해서 목걸이를 만들 수 있도록지역의 노숙자들에게 일거리를 줬다는것,​​컨퍼런스는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이었지만,전날부터 프로그램이 알차게 들어있어서냅다 다 신청해서 진행했다.정원 투어를 신청해서 했는데, 가이드 분이 너무도 이 정원을 사랑하는게 느껴졌다.​​프리투어하면서 함께 투어한 사람들과도 친해지고​​​저녁은 구글 평점 맛집 찾아갔는데, 예약이 꽉 차버린점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나....그런 날 찍어주신 상사분​그래서 헤메이다가 다른 맛집 찾아서 밥먹었는데거기서 밥먹으면서 꾸벅꾸벅 졸았던 사람..​​​둘째날 새벽에 일찍 눈이 떠져서내가 해야할 일들을 해내는 사람.....​지금 돌이켜봐도 어떤 11월을 보냈는지내 스스로가 감탄스러움​​​아침에 이런 풍경을 보고 감탄하며 또 힘차게 으쌰으쌰​​나랑 상사분은 라면을 챙겨올 생각도 못했었는데,도청 팀장님이 챙겨오신 라면으로아침밥도 든든하게 챙겨먹은 날도 있었다.​​​낡긴했어도 아늑했던 우리의 숙소-​​​​본격적으로 컨퍼런스 개막-흥미로웠던 점은 포르투갈과 친해질 수 있도록간단한 인사부터 포르투갈의 문화도 익히는 시간이 있었다는것​​​​날씨 너무 좋았꾸........내 인생 두번째 포르투인데,첫번째와 비교 못하게 아주 잘 느꼈던 포르투(첫번째 방문은 1박만 함)​​​전날 찾아갔다가 대기로 꽉차서 못먹었던 맛집 사장님께추천받았던 햄버거집은 점심으로 먹었는데꽤 맛있었다. 군산출장샵 ​​​계획되어있었던 프로그램도 열심히 들었다.중간중간 커피브레이크에는,포트투갈 답게 에그타르트가 디저트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컨퍼런스는 매일 저녁 11시까지 꽉꽉 차있었기 때문에,일찍 숙소에 들어갈 수 없었다.그래도 각국 나와 같은 업무를 하는 업계의 사람들을 만나는게너무도 즐거웠고 흥미로웠던점..​전날 스몰토크로 친해졌다가 다음날 행사장에서 만나기라도 하면세상 친한 사람처럼 반가워하고내 생각엔 이 업계 사람들은 모두 EEEEEE인듯​​​커피브레이크마다 먹었던 카푸치노그리울것 가타...저 바리스타분도 너무 친절했다.​​​이번 포르투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다양한 베뉴를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것,​​​​프로그램 하나하나 너무 다 좋았다-​​​그리고 모두가 다같이 즐기는 행사라는것도 좋았다.휠체어를 탄 사람도 성소수자도,모두 차별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드는것​​​포르투 답게, 저녁엔 와인도 많이 즐겼다.너무 독특한 와인이라 찍어놓고,캐리어의 이슈로 사올 수 있을까 했는데겨우 한병 겟해왔다.​​​런닝 프로그램이 있던날,무거운 몸을 이끌고 새벽같이 또 일어나고포르투에서는 잠을 거의 포기했었음​​​이 풍경 보면서 안뛸 수 있겠습니까...?사실 원래 런닝을 하던 사람은 아니지만또 기운 받으러 나가보았구요.​​​아무래도 평소 런닝을 안했던 사람이라,거즘 꼴찌로 들어왔습니다...​​​​그래도 완주한 사람을 위해서 끝까지 기다리고박수까지 쳐주었던 사람들 ​​​몇등은 중요하지 않았고,완주만해도 요로코롬 메달도 주심​​​유럽물가가 거의 깡패였기 때문에,아침밥은 거의 자급자족으로 만들어먹 었다.이 또한 너무 즐거웠었다.야채랑 과일이 너무 맛있었다.​​​프로그램은 행사장 여러군데에서 진행됐기에,걸어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다.​​​행사장안에서만 갇혀있을줄 알았는데,덕분에 이렇게 낮의 포르투도 잘 즐길 수 있었다.​​​숙소의 뷰는 꽤 괜찮았지만,대신 거의 꼭대기측에 있었기 때문에행사장에서 매번 오르막길을 올라야 했다.​그래도 이 뷰는 포기할 수 없지..​​​포르투까지와서 파두 안보고 가면 섭하쥬..급으로 파두도 보러갔는데,이미 한시간 공연 중 30분이 지났다고 군산출장샵 했는데도제값내고 들어갔던 파두 공연은돈이 하나도 안아까울정도로 좋았고​​​​아직 업무협의는 남아있지만,컨퍼런스 프로그램을 다 소화한 기념으로맛있는 저녁도 먹었다.​나가기전 급으로 찾은 식당이었는데,뷰도 너무 좋았지만 맛도 너무 최고였던 곳​​​게다가 그린와인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이 그린와인은 며칠지나서 또 먹고싶을정도로생각났던 와인​​포르투가시면 그린와인 꼭 드세요.​​​다음날 업무협의도 무사히 끝내고,다른 일행이 추천해준 브런치 맛집에 갔는데너어무 맛있어서 박수까지 칠 정도​​포르투와서 컨퍼런스 듣고, 업무협의 하느라 구경할 시간도 없었는데 모든 일정 다 소화하고드디어 포르투 구경도 조금씩 해보고​​​​포르투의 마지막 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그래도 나 포르투왔수다.​​​이 피자는 급으로 먹었는데,사장님이 너무 잘생기셔서 서로 돌아가면서물티슈 가지러 가겠다고 그릇 반납하러 가겠다고​피자보다 사장님 얼굴 맛집..​​​마지막 날 저녁은, 포르투의 유명한 음식 '프란세지냐로 마무리​포르투 출장 잠은 많이 부족했지만,알차고 너무 좋았다.​​​다른 일행분이 리스본에서 사다준 에그타르트는,아침 새벽 포르투 공항에서 노나먹고​​​한국을 가기위해 경유해야만 했던 암스테르담한국행 비행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암스테르담도 찬찬히 둘러볼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게다가 암스테르담 공항과 시내가 가까워서 경유지로 너무 최적이었다.​​​일부러 지도로 맛집 찾아서 가지 않고,현지인들이 많은 암스테르담 가정식을 먹었는데꽤 맛있었고 메뉴 선택도 아주 좋았다.​나중에 찾아보니 현지인 맛집이었었던곳​​​비도 추적추적 내려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유명한 국립박물관 투어를 하기로-​​​​예술의 조예는 깊지 않지만,챗GPT를 도슨트 삼아서 돌다보니 꽤 흥미로웠다.​그동안의 체력을 다 쏟아부었는지,박물관에서 꾸벅꾸벅 잤던건 안비밀..​​​​어딜가든 수비니어샵만 가면 고민하게돼.....저 가방도 박물관 내부에서 몇명이 들고다니는거 보고넘 예뻐서 홀라당 사버렸는데,​한국와서 보니 두배가 넘는 가격​​​그리고 암스테르담은 미피의 도시답게여기저기 미피가 많이 보였다.​몰랐는데 암스테르담은 니트 미피가 군산출장샵 유명하다는것니트 미피는 사오질않았네..?​​​​튤립의 나라답게 튤립이 가득한 꽃집도 있고​​​​스트룹 와플 유명하다니까아주아주 값비싼 스트룹 와플도 하나먹어줌...​​​​그리고 다시 한국으로-​돌아오는 편은 KLM 측에서 절대 자리 안바꿔준대서창문쪽에 짱박혀서 옴좌석 선택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지지들 마음대로 지정해두고 내가 언럭키하다는 말이나 하고​다행인지 거의 잠만 자느라자리 불평할 시간이 없긴했음​​​귀국한 다음날은 중학교때부터 친구 결혼하는날게다가 이날의 축가를 해준 사람​다른 친구랑 듀엣으로 부르기로 했는데이주전 맞춰본 우리의 안무로어찌저찌 성공?적으로 축가도 마무리했다.​결혼식 너무너무 예뻤다.​​​​그리고 다시 시작된 일상-못볼줄 알았던 향교의 은행나무도출장 중간에 짬내서 맛보았다.​​​​다시 새벽에 서울갔다가 출근하는 일상도 시작평소에 운동 하지 않는데,이런 일상으로 내 체력은 다져지는게 아닐지​​전주에 온 수미니 덕에 오랜만에 밀키스 모임다들 자유부인으로 나와서 신나게 술도 마심곱창 쿨타임 차줬으니 또 먹으러가야지​​전주-군산 출퇴근길에 고속도로가 뚫려서무려 2,400원이지만 5분정도의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색다른 출근길 느껴보고자 고속도로로 갔는데,​왠걸 가는길에 휴게소도 있쟈나....당장 모닝커피 진행시켜​그 이후로도 신나서 몇번 더감..​​두달전에 시작했던 영어회화 사람들과도 친해졌는데,다들 너무 따수운 사람들..​붕어빵 사먹으러 갔다가 붕어빵집 문 닫아서옆에 로또집에서 로또샀다가 100만원 당첨된 친구가이 행운을 나눠주고싶다고 로또와 붕어빵 지갑을 선물해줬다.​내가 생각했을때 2025년 내 인복은 최고점인듯​​​남편과 나는 공동퇸 취미 생활이 없는데,남편의 제안으로 블프를 맞이해서 플스 5를 들였다.​근데 왠걸 너무 재밌쟈나......둘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 있어서 더 재밌음​​​한동안 집에서 다른거 준비하느라 못했는데,이제 주말 내내 주구장창 플스 세계로 빠질 예정​​​​미친듯한 국내외 출장스케줄과 야근으로 꽉 찼던 일상그래도 중간중간 남편과 맛있는것도 먹으러가고​어찌저찌 모든 일정을 다 소화해냈슴다...​남은 12월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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