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서울포레스트 62평 매매, 성수동 대표 명품 주거 공간의 가치

by 낙관적인감시자54 posted Dec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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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안전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12월 4일 조합원들의 성금으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전국이마트노동조합] [나눔경제뉴스=차석록 기자] 전국이마트노동조합(위원장 김상기)이 연말을 맞아 조합원들의 성금으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후원하며 사회적 가치 실천에 나섰다.​ 노조는 올해 초 대의원 대회에서 결의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가치서울 지난 4일 복지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1976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이라는 뜻을 바탕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서울 지역 내 8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노숙인·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후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날 방문한 노조 집행부는 가치서울 kr/' data-kw='가치서울'>가치서울 복지회가 오랜 기간 사회적 안전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지원해 온 점에 공감하고, 조합원들의 정성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이게 된 데 대해 “우리 조합이 작은 힘이나마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김원호(바오로) 신부는 “복지회의 슬로건인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은 노동조합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다”며 “복지 제도가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가치서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보내준 후원은 금액을 떠나 매우 뜻깊고 소중한 마음”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조합원들의 정성이 소홀히 쓰이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잘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김 신부는 마지막으로 “가장 낮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찾아와 나눔을 실천한 조합과 조합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전국이마트노동조합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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